작지만 강한 신흥문파 구접문(九蝶門)의 122대 제자 조운엽.
그는 같은 항렬에서 가장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무공의 진보가 더뎌 항상 괴롭다.
운엽은 날고 기는 후배들에게 추격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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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신흥문파 구접문(九蝶門)의 122대 제자 조운엽. 그는 같은 항렬에서 가장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무공의 진보가 더뎌 항상 괴롭다. 운엽은 날고 기는 후배들에게 추격당하며 고달픈 강호의 삶을 이어간다. 반쯤 자포자기 하고 하루 하루를 그저 살아가던 운엽의 문파에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재앙이 날아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