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웬말이람.사사건건 트집 잡던 그놈 때문에 9월에 떠난 여름휴가!아무도 없는 깊은 산 속으로 갔다가 팔찌 하나를 줍는다.대마법사 멀린과 인연이 되어 매일 밤 꿈속에서 배운 마법!너무도 생생한 꿈에 눈 뜨자마자 외친 한 마디.“파이어 애로우!”쐐에엑! 콰앙-!손 쓸 틈 없이 쏘아져간 마법화살을 시작으로 현수는 지구 유일의 마법사가 된다.마법 덕분에 승승장구하여 직장인의 신화가 된 김현수!지구와 이계를 오가며 모험을 즐기는데 그 결말은 뭘까?“나의 앞길을 막지마라! 대마법사 나가신다.”지구 유일의 마법사가 경험하는 모험과 로맨스!이제 시작합니다.《 아! 나도 이런 팔찌 하나 줍고 싶다. 》